[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2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여경옥 중식 셰프가 만든 ‘옥사부 마라 시리즈’ 출시CU가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손잡고 만든 ‘옥사부의 마라 시리즈 4종(마라짜장, 마라짬뽕, 마라짜장덮밥, 마라짬뽕밥)’을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여 셰프는 업력 45년이 넘는 자타공인 중식 대가다. 16살부터 중화요리에 입문해 중국 동방 미식 세계요리대회 개인부문 금상, 중국 CCTV 요리대회 금상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의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유명 호텔의 중식당 총괄 셰프,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 대학
[천지일보 김천=송해인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 이틀 간 2022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천실내체육관 등 5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천시가 후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매년 상대적으로 배구대회가 적은 겨울에 개최해 학생들이 연중 고르게 스포츠 활동에 정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 참여 학생들만 참가한다. 연고지 배구 저변확대와 배구 팬 확보, 영재 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한국배구연맹과 지난 3일 오후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5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 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5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과의 스폰서십 연장과 함께 지난 2013~20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동아오츠카 조익성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이영호 사무국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시즌 기간에 공식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18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동원 순천시 배구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그동안 배구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만큼 순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배구 팬들이 거는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 무엇보다 국내로 돌아온 배구 여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로 활동했다고 24일 밝혔다.3년 만에 개최된 이번 V리그 올스타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Best Shot(베스트 샷)’ 시상을 진행했다. 이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배구 팬들의 열띤 투표로 남자부 임동혁(대한항공), 여자부 이현(페퍼저축은행) 선수에게 V리그 베스트 샷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두 선수의 베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터키를 위해 한국에서 기부한 묘목이 '우정의 숲'으로 자라났다.주터키한국대사관과 터키 NGO인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 터키 산림청은 18일(현지시간) 산불 피해지역인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한·터 우정의 숲' 조성 기념식을 연다.우정의 숲 조성에 사용되는 묘목 13만 그루는 터키의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에서 보낸 성금으로 마련됐다.지난 8월 터키 안탈리아 등 터키 남부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열흘 이상 이어졌으며, 화마로 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당시 한국에서는 배구 팬을 중심으로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6일 한국배구연맹에서 배구발전기금 3948만 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전달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홍성칠 의정부시배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KB스타즈 배구단 홈 경기 현장에서 진행됐다.기부금은 지난 8월 개최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에 따른 배구발전기금으로 의정부 배구전용연습장 건립 관련 부대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오는 29일까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 시의회와 한국배구연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오프닝 영상, 드론 퍼포먼스 등 볼거리로 개막을 알렸다.지난 10일 한국배구연맹과 역대 최대 규모인 3년 100억원의 타이틀스폰서 계
모두 오후 7시~8시 사이에 시작… “뭐 볼까” 행복한 고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뜨거웠던 7월과 작별하는 31일 밤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축구와 야구, 배구 등에서 놓칠 수 없는 경기들로 팬들을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축구, 메달 도전하려면 멕시코 꼭 넘어야먼저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운명의 8강전을 치른다. 이제부터는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지면 탈락이다. 메달과 역대 최고 성적을 노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잔여 경기 출장을 포기하기로 했다.KB손보 배구단은 20일 “이 감독이 2020-2021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시즌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배구 팬들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KB손보 배구단은 이 감독이 박철우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서울=연합뉴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결과 브리핑을 시작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호규 대중문화평론가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스타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추락의 길을 걷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예능과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들이기에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과거 학교폭력 전력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피해자는 총 21가지 피해 사례를 상세히 폭로했으며 당시 겪었던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다. 이후 또 다른 피해자가 과거 두 사람이 욕설과 폭행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이번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경기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OVO(한국배구연맹)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도드람 2020-2021 V-리그는 내년 4월 4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스포츠타올, 아이스박스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또 V-리그 공식 일정에 맞춰 배구 팬들과 소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우승을 목표’“코로나19 안정화, 관중과 함께 치러지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이 오는 20일 2020~2021V-리그 우리카드와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치러지는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천안현대캐피탈은 2005년 유관순체육관에 둥지를 마련한 이래 천안시 배구인구 확산과 각종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배구 꿈나무를 위한 배구문화 발전에 힘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천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지난 8·9일 양일간 열린 배구교실에는 200여명의 유소년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주장 문성민을 비롯해 여오현 플레잉 코치, 신영석·이시우 등이 참석했으며 유소년 회원들은 서브, 리시브, 공격 스텝 등 배구의 기초기술을 1:1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도 열심히 배우려는 학생들과 함께
“배구특별시 천안의 명성 드높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018~2019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연고지인 충남 천안시를 방문했다.시 방문에는 신현석 단장을 비롯해 최태웅 감독, 플레잉코치 여호현(리베로), 신영석 등이 함께했으며, 구본영 시장은 챔프전 우승을 축하하고 고생한 배구단 격려와 담화를 나눴다.신현석 단장은 “연고지 천안의 배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배구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사인회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본영
장윤창 경기대 교수 인터뷰국대선수들 복지 향상 노력‘기부문화’ 감동해 나눔시작“체육계 발전위해 노력할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대한민국 배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국내 최초로 ‘스파이크 서브’를 선보이면서 배구 팬들을 매료시키고 15년간 아시안게임 금메달 2회, 은메달 2회, 세계선수권 4강 등의 성과를 이뤄낸 장윤창(59)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은 경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장 교수를 만나 국가대표 선수 권익 증진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국가대표 선수들은 나라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
‘19일 현재 사회공헌 모금액 910만원 누적’‘배구 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준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전통의 라이벌 매치인 ‘도드람 V-Classic Match’ 6차전이 오는 20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V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두 팀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 경기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치고 있으며 도드람 V-Classic Match에서는 현대가 3승 2패로 앞서고 있다.‘도드람 V-Classic Match’를 통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배구 팬들이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대 삼성화재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친근감 있게 웹툰 형식으로 제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프로배구 처음으로 17~18시즌 팀 선수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각자의 특징을 살린 선수들의 캐릭터를 개발해 지난 26일 발표했다.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한 선수 캐릭터는 이번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구단 BI의 톤엔 매너를 맞추고 기존 스타일을 탈피해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웹툰과 MD 상품 등에 활용이 가능한 2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첫 번째 스타일은 선수들의 강인한 모습을 더욱 강조한 선수별 캐릭터를 통해 경기장 내·외